[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의회의 옴부즈만 일부개정조례안이 '시민을 위한 조례개정이냐' 아니면 '어느 특정인을 배려·배제하기 위한 개정이냐'는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시의회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일이 발생했다.안산시는 지난 10월20일 옴부즈만의 정수를 현행 3명서 5인 이내로 일부개정조례안을 의회에 보냈다.안산시의회는 제272회 제2치 본회의서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그러나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A의원은 일부조례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서 통과 된지 불과 2주도